국비 2일차

대체적으로 느낀점!

 

첫 커리큘럼의 시작은 HTML/CSS다!

 

그동안 JAVA 선행학습을 하다가 HTML/CSS를 하니 너무 쉽게 느껴진다..🥲 (쉽게 느껴지기만 할 뿐 HTML또한 무한 오류 발생..)

지금 이럴때 JAVA나 spring을 좀더 예습해가야겠다.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벌써 허리가 아파서 걱정이다. 앞으로 이 자리에서 6개월을 보내야하는데..

커블체어라도 사야하나🤔

 

하루에 배우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예전에 혼자 독학했던 HTML 내용들은 수업 1시간도 안되서 후려치기 당해버렸다~!~! ><

양이 많은만큼 그날 배운 내용들은 맥북 메모장에 정리해서 기록하고 있고, 꾸준히 할 생각이다. 

그리고 집가서 복습은 필수! 

아직까진 과제양이 아주 적어서, 집가는 버스안에서 과제, 복습 모두 끝낼 수 있다!

 

강사님이 실무에 계시다가 잠깐 한 달 강의하러 오신분이셔서 그런지 "실무"에 초점을 맞춰서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점이 좋다.

실무에서 어떤 질문을 받게될지, 기획자/디자이너들과 어떤 대화들을 하게될지, 나(개발자)의 역할은 어떠해야하는지,

그리고 배운 코드가 실무에서 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등등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을 많이 알려주신다.

그런데 전문용어를 많이 쓰시고 초보자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을 해주시는게 맞나?할 때도 가끔있어서

선행학습을 안해왔다면 정말 큰일 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든다.